가죽제품 공장에서 불…1억6천만 원 피해 _가치 포커 칩 색상_krvip

오늘 낮 12시15분쯤 경기도 양주시 온현면 47살 추모 씨의 가죽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1개 동 천3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안에 있던 가죽제품과 기계류 등이 불에 타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염색 기계에서 난 불꽃이 염색약에 옮겨 붙어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