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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과 관련해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추 대표는 6일(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에게 '독립운동 36년째라 피로감이 있으니 이제 일본 제국주의를 승인하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분명 친일세력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의 피로감'이라고 쓰고, '적폐세력의 필요함'이라고 읽는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일각에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비리 수사 등 적폐청산과 관련해 '속도 조절론'을 제기하는 것에 반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흔들림 없는 적폐청산 작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 대표는 앞서 지난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새해를 맞아 적폐청산을 멈춰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며 "문재인 정부는 올해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