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논산훈련소에 군의관 7명 증원_작은 슬롯용 병렬 카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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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논산 육군훈련소 진료체계 개선방안의 하나로 군의관 4명을 증원한 데 이어 추가로 3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군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현재 육군훈련소 7개 연대에 군의관이 1명씩 근무하고 있지만 1개 연대마다 훈련병이 2천500명선이어서 군의관 1명이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 따라 7명을 보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국방개혁에 따른 사단급 부대 통폐합으로 군의관 4명을 확보해 지난 1일자로 육군훈련소에 배치했으며, 3명은 연내에 보충할 계획입니다. 군 소식통은 또 "군의관들이 진료에만 전념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6일 전남 장성 상무대의 모 상병이 보병학교 진료실에서 뇌수막염 의증으로 의심돼 국군 함평병원에 입원했지만 뇌수막염이 아니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