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 사칭 사기 3명 영장 _카메라 캐논 듀플로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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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층을 잘안다는 등의 거짓말로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시 학동 44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2일 청와대 고위층 인사를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 사업권을 확장시켜 주겠다며 벤처사업가 김모 씨로부터 5백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여당으로부터 대출금고 은행업 영업권을 따냈다며 투자비 명목으로 5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이에 대해 피해자 김 씨로부터 받은 돈 5백만 원은 청와대 직원을 사칭한 인사에게 전달했고, 투자비 명목으로 받은 5억 원도 김 씨로부터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