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됐다” 대학생 울린 보이스피싱 국내 조직 검거_춤추는 람바다 베토 바르보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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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급여 지급 통장과 체크카드를 제출하라고 속여 보이스피싱 입금계좌로 사용한 국내 인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24살 정모 씨 등 3명을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공익근무요원 21살 전모 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대학생 30명을 속여 통장을 가로챈 뒤 보이스피싱 입금계좌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로챈 통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34명에게서 모두 10억 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국내 통장모집책과 보이스피싱 총책임자 중국인 송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