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서 20대 뎅기열 의심환자 발생_카마 코인으로 돈을 벌다_krvip

강원도 원주에서 바이러스 감염병인 뎅기열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원주시보건소는 원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지난달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 고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다녀온 지역이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곳은 아니라며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뎅기열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