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 감독기능 최대한 현체제 유지 _슬롯 전체 번역_krvip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금융 감독체제 개편으로 금융 감독원의 감독과 정책,인허가 기능이 금감위에 넘어가면서 관치 금융이 부활될 것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 최대한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금감위원장은 오늘 오후 조영균 금감원 노조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금감위와 금감원의 감독 기능은 최대한 현체제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혁신 방안이 시행되더라도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사 기능이 강화될 뿐 금감원 직원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금감위 사무국이 급격히 확대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