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시민단체, 日 교과서 ‘역사 왜곡’ 수정 요구_카지노 미션을 수행하는 방법_krvip

국내 단체인 '아시아평화와 역사 교육연대'는 일본 문부과학성에 중학교 역사·공민·지리교과서의 역사 왜곡 서술 부분을 수정하라는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가 수정을 요구한 부분은 지난 3월30일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7종, 177곳입니다. 대표적으로 임진왜란을 '조선 출병'이라고 묘사하거나 명성황후 시해 사실이나 일본군 위안부 기술을 제외한 대목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 상당수 교과서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표현한 점도 한일 간에 불필요한 갈등을 증폭시키는 핵심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