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오바마 방일 앞두고 야스쿠니 방문 자제”_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는 팔로워 수_krvip

주일미군 사령부가 지난 4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미군의 야스쿠니 신사 방문을 자제시켰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시 20명 이상이 미군이 자위대원과 교류, 견학 등의 목적으로 야스쿠니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사령부가 시기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미군의 야스쿠니 방문이 알려질 경우, 미국 정부가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인식을 지지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교도통신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