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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일하게 북한 노동력 고용이 공식적으로 허용된 지린성 투먼시 '조선공업원구'에 올해 중국 기업들의 입주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지린성 일간지인 성시만보는 지난 2011년 8월 지린성 정부의 승인을 받아 조성된 투먼시 조선공업원구에 현재 애니메이션과 기계 분야 등에서 8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공단 입주기업들이 경흥회사 등 3개 회사로부터 6차례에 걸쳐 625명의 북한 인력을 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와 마주한 투먼시는 북한과의 경제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