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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중인 우유의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극미량이 검출돼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오늘 매일유업과 서울우유, 남양유업, 동원데어리푸드 등 4개 업체의 우유제품 9개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극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양은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자연생성범위인 0.013에서 0.057 ppm 이내여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검역원은 설명했습니다. 검역원은 그러나 포르말린을 첨가한 사료를 이용해 우유 제품을 만든 매일유업 제품과 다른 제품 간의 함량 차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