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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17일 앞두고 각 당이 총선체제에 본격 돌입하는 등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연 데 이어 민주당은 내일 선대위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열린우리당은 주택분양원가 공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명섭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총선채비를 마쳤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오늘은 울산을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울산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범서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어제 박 대표의 광주 방문이 민주화세력화의 화해를 추구하려는 의도였다면 오늘 울산 방문은 산업화의 메카를 방문해 선진화의 불씨를 다시 지피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선대위 구성 등 총선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선대위원장으로서 첫 외부일정으로 서울 은평구의 한 택시회사 방문에 나섰습니다. 추 의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회사 등 중소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기업회생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정책공약발표를 통해 총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등 지도부는 오늘 부패 없는 나라, 깨끗한 정치를 위해 17대 국회에서 불법 정치자금 국고환수특별법을 제정하고 국회의원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제한, 국민소환제 도입, 고위공직자 비리조사표설치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신행정수도 후보지를 올 상반기에 선정하고 지방자치경찰세 도입,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 농촌종합대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KBS뉴스 김명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