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P통신사 부사장, 정전 60주년 행사 참석차 방북_블록스 과일로 무한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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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다니제브스키 미국 AP통신 부사장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다니제브스키 부사장의 방북은 올해 1월 중순 이후 6개월여 만으로 그는 당시 외무성과 조선중앙통신사 관계자 등을 만나 AP통신 본사 기자의 평양상주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2006년 영상물만을 송출하는 계열사인 APTN 지국을 평양에 설치한 뒤 지난해 1월 북한 출신 기자 2명이 취재를 담당하는 종합지국으로 확대해 기사와 사진, 영상을 모두 송출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편 시리아와 우간다, 모잠비크 대표단도 정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