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토종돌고래 상괭이 ‘오월이’ 귀향!_슬롯을 좋아한다_krvip 지난해 5월에 구조된 우리나라 토종돌고래 상괭이 한 마리가 오늘 바다에 방류됐습니다.지난해 5월에 구조돼 '오월이'로 불리는 이 상괭이는 상처를 입은 채 구조됐다가 가두리에서 자연적응 훈련을 받은 뒤 17개월 만인 오늘 경남 거제 앞바다에 방류됐습니다.해양수산부는 오월이 몸에 위성항법장치를 달아 위치를 추적해 생태연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3만 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으며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