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 4명 중 3명 ‘사이버 괴롭힘’ 경험 _빙고 모기 다스 크루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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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청소년 4명 가운데 3명이 최근 1년 동안 한번 이상 사이버상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미국의 12∼17살 청소년 천4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가 사이버 상에서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 괴롭힘의 형태는 욕설을 하거나 모욕을 주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터넷 비밀번호 도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사이버상에서 괴롭힘을 당한 청소년 가운데 85%가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오프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한 학생들이 온라인 상에도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연구 책임자인 재이너 주보넨 심리학과 교수는 인터넷 상의 괴롭힘은 학교 생활에서 당하는 괴롭힘과 비슷하다면서 인터넷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