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명 골프백 제작 6억대 유통 _집은 내 집에 카지노로 떨어졌다_krvip

가짜 유명 골프백 제작 6억대 유통 _시청하여 적립_krvip

⊙앵커: 무허가 가방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유명 골프가방을 만들어판 가방제조업자와 판매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골프가방 제조업자 46살 이 모씨를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판매유통업자 48살 김 모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월 부산시 대저동의 한 창고에 공업용 미싱과 프레스 절판기 등을 설치해 놓고 골프가방에 켈러웨이와 혼마 등의 상표를 붙여 1500여 세트 6억여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