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추 오늘 첫 모임, 국민경선 방식 논의 _브라질 챔피언에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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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오늘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 대리인들이 참석하는 첫 공식 모임을 갖고, 국민경선 방식과 규칙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지난 4일 연석회의에 참여했던 손학규 전 지사, 정동영 전 의장,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김혁규, 천정배 의원과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전 장관의 대리인 등 7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국민경선의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여부와 지역별 인구규모와 투표율 편차 반영 비율, 모바일 투표와 여론조사 반영 여부 등 구체적인 경선방식과 경선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20일까지 매일 만나 경선 세부 규칙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국민경선추진협의회 공동대표 이목희 의원은 최근 대통합과 관련해 정치 지형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만큼 오늘 참석한 예비 후보 대리인 외에도 다른 후보 대리인들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