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필리핀에 순시선 첫 인도…남중국해서 中 견제_포커에서 실제 게임 티켓을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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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18일 남중국해 순찰과 수색·구조 활동 등에 투입할 순시선 1척을 일본으로부터 넘겨받았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다.
필리핀 해역에 있는 암초 이름을 따 'BRP 투바타하'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전장 44m로, 일본 정부가 필리핀에 제공하기로 약속한 순시선 10척 가운데 첫 번째로 인도된 것이다.
일본은 2018년까지 이들 선박을 모두 필리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은 필리핀의 해양 방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상자위대 'TC-90' 훈련기 4대도 대여할 계획이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페르펙토 야사이 필리핀 외무장관은 11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의 무력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