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고속함 ‘한상국함’ 화재 우려”_카지노 게임 테이블 대여_krvip

해군의 최신예 유도탄고속함인 '한상국함'이 갈짓자 운행이라는 문제외에도 함정 화재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서종표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차기고속정 관련 문제점 자료에 따르면 시험평가 결과 프로펠러 베어링의 윤활유 온도가 83℃ 까지 올라가 화재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어링의 윤활유는 기준 온도가 75℃ 이며 85℃까지 상승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위성을 이용한 통신수단인 모스코스도 함정이 시속 25노트 이상으로 진행하다 방향을 바꾸면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노후 고속정을 대체하는 유도탄고속함은 대당 가격이 800억원대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