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이라크 미군 주둔 연장 촉구 _항구 승리_krvip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미군의 이라크 주둔 연장을 이라크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다국적군의 이라크 주둔 근거인 유엔 결의안이 종료되는 12월 31일까지 이라크군이 안보를 책임질 준비가 안될 것이라며 미군의 이라크 주둔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멀린 의장의 발언은 미군 주둔 연장안을 놓고 미국과 이라크가 협상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