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17년까지 부채 10조 5천억 원 감축”_피씨방 메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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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017년까지 사업 조정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부채를 10조5천262억 원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우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조정해 8조2천억 원 정도를 줄이고 국내외 자산도 매각해 8천억 원을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자산 가운데는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지분 47%를 포함해 캐나다 액화천연가스 사업 지분과 우즈베키스탄 압축천연가스·실린더 사업 지분 등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분당 사옥과 고성 연수원 부지 등도 매각할 계획입니다.

가스공사 부채는 2012년 말 기준 32조2천528억 원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이 계획대로 이행되면 부채비율은 385%에서 2017년 말 249%로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