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 주민 5,000명 경찰과 충돌” _배팅 수익_krvip

중국 양쯔강 하류에 있는 안후이성 '펑타이'현에서 주민 5천여 명이 경찰과 충돌했다고 홍콩의 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펑타이현 주민들은 이 지역 구베이 탄광 때문에 인근 지역의 지반이 내려앉아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항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차 한 대가 부숴지고 펑타이현 부현장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현지 경찰은 시위 참가 인원이 천 명이었고 경찰과 충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