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서류로 유흥주점 선불금만 가로채 _카지노 파티용 냄비 케이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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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일본 유흥주점에 일하겠다고 속인 뒤 선불금 수 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2살 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10일 취업하고 싶다며 일본의 한 유흥주점에 위조한 자신들의 신분 서류를 보낸 뒤 선불금 5백만 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인천의 한 동사무소에서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신분서류를 꾸몄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