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비용 평균 19만 7천 원…10명 중 1명 포기”_베타 경제_krvip

“추석 선물 비용 평균 19만 7천 원…10명 중 1명 포기”_초보자를 위한 포커 지침_krvip

서민들이 올해 추석 선물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롯데마트는 자체 고객 패널 천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추석 선물 관련 평균 지출 예정 금액이 19만 7천 원으로 지난해 추석의 21만 2천 원보다 만 5천 원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67%는 선물 구입 비용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지난해보다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자가 23%로, 늘릴 계획이라는 응답 비율 11%보다 2배 많았습니다. 이와함께 응답자의 12%는 '추석 선물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추석선물 구입비용 계획으로는 10만∼20만 원이 25%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 원이 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