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지역구 선관위원 아들 추천…“이해충돌” 비판_메모리를 넣을 올바른 슬롯이 있습니까_krvip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대행이 대통령실에 추천해 채용된 9급 행정요원의 아버지가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시의 선거관리위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대행은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지자, 지역구 사무실에서 자원봉사 했던 청년이라며 업무 역량이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 선관위원 자녀를 추천했다는 점은 이해충돌에 따라 위법 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