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나라 감세안 특정계층만 이익” _아루브카의 카지노 호텔_krvip

열린우리당은 현재 국회에서 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한나라당이 무리한 감세 주장을 펴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감세 정책은 특정 계층만 이익을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세금을 삭감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재원을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국민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며 한나라당의 감세안은 결국 전체 국민이 더 많이 부담해서 특정 계층만 이익을 보는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혜영 정책위 의장도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감세액 가운데 6조 9천억 원이 상위 2% 고소득자를 위한 것이라며 감세정책이 서민 정책을 빙자해 민생 예산을 삭감하지는 않는 것인지 각 상임위와 정책조정위원회 별로 따져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