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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로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튀니지에서 다행히 한국 교민은 피해를 입지 않고 있다고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송병헌 주 튀니지 대사는 현지 교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으며, 지방에 있던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직원들도 수도 튀니스로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종진 튀니지 한인회장도 폭도들이 상점을 털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치안이 불안한 상태지만,  교민 중에 피해를 본 사람은 없고 대부분 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에서 파견 나온 주재원들과  현지 사업가, 자영업자 등  한인 22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