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초·중·고교 원어민강사 배치완료 _확인 타이거 포커 통계_krvip

서울 강남구는 관내 75개 초,중,고등학교에 영어 원어민 강사 101명을 배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구에서 선발한 89명은 교육학 전공 학사 학위 소지자이거나 교사 자격증을 가졌으며 캐나다와 미국, 영국, 뉴질랜드 출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어 원어민 교사들은 각 학교에서 정규 영어 수업과 방과 후 교실, 영어 체험 센터 등에서 영어지도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강남구는 일선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배치됨에 따라 영어 사교육 부담이 줄고 공교육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