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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부시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간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김원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부터 시작되는 후진타오 주석의 미국 방문.. 중국의 기대는 큽니다. <녹취>시인홍(런민대학 국제관계학): "과거 10년전과 비교해 중국은 미국에 너무너무(much much more) 중요해 졌고 미국도 중국에 너무너무 중요한 존재가 됐습니다." 한해 2천억 달러에 달하는 양국간 무역적자문제 등이 중.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젭니다. 그러나 의전 신경전이 현재로선 더 관심사입니다. 백악관은 오늘도 국빈방문이 아니라고 거듭 밝혔고 후주석은 내일 부시 대통령 대신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회장과 만찬을 하기로 했습니다. '자살폭탄대원 4만 명이 훈련중이다' 이란 정부가 또 엄포를 놨습니다. 만약 자국의 핵시설이 공격을 받을 경우 언제든 미국을 공격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등 6개나라는 다음주에 모스크바에서 이란 핵문제를 논의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여전히 곰사냥이 인깁니다. 국제동물보호기금은 한해 2만 마리의 곰들이 러시아에서 희생된다고 밝혔습니다. 부모 잃은 새끼곰들은 곡마단에 팔려가거나 보호단체로 넘겨집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