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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대선후보들이 모두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싸워왔던 후보는 민주노동당 후보인 자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 코스콤 노조 농성장에서 전국 비정규사업장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면서 기간제법과 파견법 폐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등 민노당의 비정규직 요구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삼성 비자금 특검과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파렴치한 일이 될거라며 삼성의 정치적 경호실장 역할을 하는 것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후보는 내일 이랜드 노조원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 상암점에서 첫 공식유세를 시작하는 등 비정규직의 지지를 호소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