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전후 비정상적 대북관계 시정` _집은 동네에 카지노가 떨어졌다 영화_krvip
(도쿄=연합뉴스) 일본의 오부치 총리는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후 비정상적인 관계를 바로 잡도록 노력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며 수교협상 재개에 강한 의욕을 표명했습니다.
오부치 총리는 수교협상 재개를 위한 예비회담이 연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14일 대북 제재조처를 전면 해제한 뒤 북한과 예비교섭의 장소와 일시 등 구체적인 일정 조정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수교협상의 의제와 방식 등을 결정하게 될 예비교섭은 20일이나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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