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의원, 26일 워싱턴서 회동…日수출규제 논의 예정_헤즈업 포커 실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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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의원들이 오는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비공개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동에선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동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수혁·자유한국당 김세연·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미의원외교포럼 소속 의원들이 교섭단체별로 1명씩 추가될 전망입니다.

일본 측에선 나카가와 마사하루 무소속 중의원과 재선의 이노구치 쿠니코 자민당 참의원을 공동단장으로 세워 8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측은 마크 타카노 연방 하원의원, 댄 마페이 전 하원의원 등 4명이 회동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회 관계자는 "아직 최종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회동에 참석하는 한·미·일 의원과 관련해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