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미식품상협회장 지낸 양재웅씨 피살 _비디오 게임 카지노_krvip

가주 한미 식품상협회 회장을 지냈던 양재웅 씨가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무장강도로부터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양 씨가 운영하는 가게에 복면을 쓴 두 명의 무장강도가 난입해 총격을 가해 사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양 전 회장은 한국은행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다 지난 83년 미국으로 이민했고, 평소 `친절하고 정직한 코리안'이 되는 것을 강조하며 제12대 가주한미식품상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