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주점 알선 일당 적발_베테 올리베이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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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도우미를 고용해 유흥주점 등에 알선한 총책과 이들로부터 도우미를 공급받은 주점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출청소년 등 미성년자를 도우미로 고용해 서울과 인천지역의 유흥주점에 소개하고 수익금을 가로챈 혐의로 27살 박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도우미를 소개받은 유흥주점 업주와 도우미로 일한 미성년자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가출청소년 15살 임 모양 등 8명을 합숙시키며 서울 방배동 일대 노래방 10여 곳에 이들을 소개하고 수익금의 절반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알선업자로부터 도우미를 공급받은 유흥주점 10곳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