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로비스트 구속기소 _페이스북의 해변 빙고_krvip

굿모닝시티 로비스트 구속기소 _유튜브가 돈을 버는구나_krvip

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굿모닝시티 윤창열 씨로부터 로비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굿모닝시티의 전 대표 윤석헌 씨와 고문 윤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윤석헌씨는 지난해 3월 굿모닝시티가 모 종금사로부터 450억원을 대출받아 주는 대가로 윤창열 씨로부터 20억원을 받는 등 2001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사례금 명목으로 25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굿모닝시티의 고문 윤모 씨는 지난해 4월 종금사 관계자들을 윤석헌씨에게 소개하면서 알선 사례금 명목으로 윤석헌씨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서울시 담당공무원에게 로비를 해 굿모닝시티가 건축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윤창열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1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굿모닝시티 전 사외이사 송모씨도 구속기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