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5년까지 청년층에 주택 27만 3천호 공급”_카지노 해변에 판매되는 집_krvip

정부는 2025년까지 도심에 청년특화주택 7만6천900호 등 총 27만3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년)이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돼 계획에 포함된 주거복지 정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년특화주택은 일자리 연계형 주택이 4만8천900호, 역세권 오피스텔이나 숙박시설 등을 주택으로 개조해 공급하는 역세권 리모델링형은 20만 호, 대학교 인근 기숙사형 주택 8천 호로 구성됩니다.

다만 이 같은 계획은 앞서 국토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이나 각종 주택 공급대책, 전세대책으로 제시했던 공급 물량에 모두 포함된 것으로 새로 추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대책에서 마련한 주택 공급 계획 중 청년층을 위해 어느 정도 물량을 확보할 것인지 목표치를 재확인하는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