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정상회담 하더라도 돈주고 안한다” _성자와 야자수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靑 “남북정상회담 하더라도 돈주고 안한다” _돈을 벌기 위한 실용적인 아이디어_krvip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거나 정상회담을 하게 되더라도 북한에 돈이나 물질적인 것을 주고 하는 형태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례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씨의 대북접촉을 둘러싼 정치권의 '비선라인' 동원 논란에 대해 과거 정권들도 남북접촉을 할 때 모두 비선 접촉을 했는데, 왜 그것이 참여정부에서만 문제가 돼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북한과의 접촉에서 비선을 쓰는 것이 꼭 나쁜 것인가에 대해 정치권과 견해가 다르다면서 참여정부는 정상회담을 하게 돼도 북한에 돈을 주고는 절대 안한다는 것이 분명한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