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는 CEO 책임…예방 노력 결의”_메모리 슬롯 변경 가능_krvip

최근 화학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석유화학업체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학 사고 예방을 다짐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아침 방하남 장관과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박봉균 SK에너지 대표이사 등 화학 업체 대표 28명이 모여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사고 예방은 CEO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화학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참석한 업체 대표들도 "모든 화학사고의 책임은 CEO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하청 근로자들의 안전 보장을 포함해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