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이 대통령, 창의·개혁정신 주문” _조회수당 콰이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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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만 신임 국방차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비효율적인 전통에 얽매이는 태도를 모두 버리고 민간의 새로운 창의와 개혁을 국방부에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수만 차관은 오늘 취임식을 통해, "이 대통령이 차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특별히 자신에게 이같이 말했다며, 이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장 차관은,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국방개혁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원활히 수행해 나가야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서로의 이해와 설득을 통해 창의와 개혁정신을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병 간부 후보생 출신인 장 차관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 근처에서 공약과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만드는데 참여했으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747'로 대변되는 MB 노믹스의 얼개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