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폭피해자 일본정부에서 첫 원호수당 _베토 식량 수마레 전화_krvip
국내 원폭피해자들이 일본정부로부터 처음으로 원호수당을 받게 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거주 원폭피해자 5명이 내일 서울 을지로 2가 외환은행 본점에서 35만원의 원호수당을 받는 등 전국에서 모두 천 29명의 원폭피해자들이 매달 35만원 정도의 원호수당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원호수당은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 징용병으로 복무하다 피해를 입은 곽기훈 씨가 지난 98년 일본에서 귀국한 뒤 원호수당을 받지 못하게 된 뒤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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