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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재입당을 신청한 김소연(대전 서구을),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예비후보 등 7명에 대해 재입당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들의 재입당 승인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재입당이 승인된 후보자는 김소연(대전 서구을), 권석창(충북 제천·단양), 김한근(강원 강릉), 서종화(서울 성북갑), 이원무(울산 남을), 이영세(경기 의정부을), 원경희 (경기 여주·양평) 등 모두 7명입니다.

모두 이번에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일부 부적격자는 걸러지고 자격요건이 되는 사람 중에서 재입당을 승인했다”며 “외연 확장을 위해서 재입당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소연 전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와 갈등을 빚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2022년 말 복당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2021년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당시 대표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권석창 전 의원은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당규에 따라 자동 탈당 처리됐습니다.

이후 2022년 말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된 이후 계속 복당을 신청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