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美 협상단에 쌀·개성공단 문제 인정 요청 _포커를 하다가 여자가 벌거벗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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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한미 FTA 특위는 한미 FTA 미측 협상단에 쌀 개방을 제외해 줄 것과 개성공단 물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강봉균 의장은 오늘 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측 수석대표 등 美 협상단을 만나 농업부문 협상에서 쌀 개방을 제외해 줄 것과 개성공단 물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웬디 커틀러 미측 수석대표는 이견을 좁혀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면서도 즉답을 피했습니다. 또 신학용 의원이 협상시한에 쫓겨 졸속협상이 되지 않겠느냐는 한국민들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자, 웬디 커틀러 대표는 8년 동안 시한 연장을 인정한 적이 없고 시한 연장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며 시한 내에 한미FTA 체결해야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