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문가 발탁이지 코드 인사 아니다” _로켓이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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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어제 청와대의 인사를 두고 야당의 계속된 코드 인사 비판에 대해 이번 인사는 전문성을 고려한 것이지 코드 인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이번 청와대 인사에 있어선 업무 역할의 적합성 여부가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이었다면서 전문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인간 관계가 좀 있다고 해서 코드 인사라고 한다는 것은 근거없는 비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치범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청맥회보다 환경 운동에 더 오랜 세월 몸을 담았고,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도 공정거래법에 있어 최고의 권위자라면서 일부 인간관계 때문에 제척된다면 소중한 인재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의 무조건적 코드 인사 비판을 피하려면 한나라당 인물을 써야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초래된다면서 차제에 인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정치공세도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