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건물 분식집 화재…4명 화상 _베토 파로 후보 번호_krvip

가건물 분식집 화재…4명 화상 _대량 이득을 위한 아침 식사_krvip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54살 김 모씨의 가건물 분식집에서 불이 나 2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분식점에서 송년 모임을 갖던 임신 6개월의 제주시 외도동 34살 김 모 여인 등 검도 동호회 회원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불 취급 과정에서 불티가 비닐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