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선교원 부지에 영어체험시설 건립 _블랙핑크가 수상한 상_krvip

경기도 군포시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수리동 선교원 부지에 내년 6월까지 영어체험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 주공아파트 8∼9단지 사이에 있는 선교원 부지는 과거 대한기독교연합회 어린이선교회 소유로 지난 1980년대 초반 신학대학을 설립하기 위해 건물을 짓다가 중단된 채 방치돼오다 지난 2006년 군포시가 2백68억 원을 들여 매입했습니다. 군포시는 민간자본 백1억 원, 시 예산 78억 원 등 백79억 원을 들여 영어체험교실과 일반교실 등 연면적 7천2백20제곱미터 규모의 체험교육시설과 원어민 강사 숙소, 상가, 주차장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군포시는 영어체험시설이 준공되면 드라마기법 체험교육, 개인수준별 맞춤 클래스교육, 사이버온라인 가정학습 토커스랩, 해외영어캠프, 주말영어체험 이벤트, 연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