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3억원 상당 귀금속 털려 _에이본 슬롯 압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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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이 털린 것을 주인 김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출근해 보니 금은방 뒷문에 구멍이 뚫려있고 3억 원 상당의 귀금속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금은방의 경비를 맡고있는 사설 경비업체는 범행 추정 시간인 어제 새벽 3시와 5시 사이 경고음이 두차례 울려 출동하기는 했으나 셔터가 내려져있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지문을 채취해 절도범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금은방 전문털이범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