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 게양 화물선 소말리아 해상서 실종” _베타 랩 활성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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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를 게양한, 북한 선적으로 보이는 한 화물선이 아프리카 북동부 소말리아 해상에서 7주째 실종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냐의 해양관리 앤드루 음왕구라 씨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MV 씨 프린스호라는 이름의 화물선이 지난 5월 11일 지부티에서 곡물 2천 4백 톤을 싣고 출발했지만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선박 소유주와 선박 관리자 등에게 연락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 들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 발생 건수는 최소 7건에 이르며, 아직도 한국 선박 2척 등 4척의 선박과 선원들이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억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