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생물 박테리아 발견 실적 세계 1위” _해변 빙고를 취소하는 방법_krvip

우리나라가 신규 미생물 박테리아 발표실적에서 세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가 영국의 세계적인 미생물 학술지 IJSEM에 등록한 2005년도 박테리아 신종 발표건수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발견한 신규 박테리아는 전체 신규 박테리아 494종 가운데 13.8%인 68종으로,일본과 미국을 제쳤습니다. 일본이 발견한 신규 박테리아는 59종, 미국은 44종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개발연구자 순위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윤정훈 박사가 32종을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세계 1위를 차지했고, 한국과학기술원 이성택 교수도 14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