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평균수출가 ‘쌍용차 최고, 르노삼성 최저’ _베토 브리토는 어디에 있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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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수출 가격이 가장 높은 업체는 쌍용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쌍용차의 올 상반기 완성차 수출대수가 모두 3만3천9백여 대였으며 수출금액은 7억천5백여만 달러로, 차량 1대의 평균 수출가격이 2만 천백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르노삼성의 완성차 평균 수출가격은 8천2백 달러로 5개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까지 7천7백 달러로 수출가격이 가장 낮았던 GM대우의 경우, 올 상반기 평균 수출가격이 9천8백 달러로 급상승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상반기 평균 수출가격이 1대에 각각 만2천백 달러와 만2천 달러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