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현대원 수석 관련 기사 사실 무근…본인 법적 대응”_최고의 카지노 스크립트_krvip

청와대는 20일(오늘) 현대원 미래전략수석이 서강대 교수 시절 자신이 설립한 학교 기업에 전문대 교수인 부인의 학교 제자를 특혜성으로 채용했다는 한 언론 보도 등과 관련해 "전혀 사실 무근이며, 현 수석 본인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현 수석과 관련한 한 언론의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와 함께 다른 대응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 수석은 이에앞선 지난 13일, 지난 2012년 서강대 교수 재직 당시 학부생에게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홍보 동영상을 만들라고 지시했다는 언론 기사와 관련해서도 "보도 내용은 사실 관계를 왜곡한 명백한 허위"라며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수용되지 않을 시, 개인 차원에서 언론중재위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